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슬슬 피렌체(영어식 : 플로렌스)에서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여기에도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자물쇠가 있군요.
그럼 너 강에는 자물쇠 열쇠가 많이 있을 듯
친구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했더니
초점도 안 맞추고...ㅋㅋ
저 뒤로 보이는 다리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베키오 다리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사랑이라는데
멕시코 ㅊㅈ도 부탁해서 여러 방 찍어주고요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친구들 종종 찍어줬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좋아하니
덩달아 저도 좋군요.
피렌체 시내
무슨 의미가 있을텐데
그냥 찍어봤습니다.
조토의 종탑이 보입니다.
저기도 올라가려면 6 유로 내야 합니다.
시간 되면 올라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피렌체 대성당의 정면입니다.
우와... 황금문이군요.
도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의 모든 기술과 예술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것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겠죠?
우리나라도 이런 건 좀...
아쉽지만 피렌체 두오모도 못 가고...
"냉정과 열정 사이" 촬영지도 못 가고..ㅠㅠㅠ
오호
이탈리아에서 만난 늑대개..
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거 연인놀이 하는 듯...
미국과 호주의 썸남썸녀인가
진실은 저 너머
심심해서 따라 해봤음..ㅋㅋ
아르노강이 보이는군요.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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