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이탈리아 피렌체

110616 피렌체 = 플로렌스!!!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

이제 슬슬 피렌체(영어식 : 플로렌스)에서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여기에도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자물쇠가 있군요.

그럼 너 강에는 자물쇠 열쇠가 많이 있을 듯

친구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했더니

초점도 안 맞추고...ㅋㅋ

저 뒤로 보이는 다리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베키오 다리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사랑이라는데



멕시코 ㅊㅈ도 부탁해서 여러 방 찍어주고요

사진 찍는거 좋아해서

친구들 종종 찍어줬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좋아하니

덩달아 저도 좋군요.



피렌체 시내 






무슨 의미가 있을텐데

그냥 찍어봤습니다.

조토의 종탑이 보입니다.

저기도 올라가려면 6 유로 내야 합니다.

시간 되면 올라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피렌체 대성당의 정면입니다.


우와... 황금문이군요.

도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의 모든 기술과 예술을 느낄 수 있네요.

이런 것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겠죠?

우리나라도 이런 건 좀...

아쉽지만 피렌체 두오모도 못 가고...

"냉정과 열정 사이" 촬영지도 못 가고..ㅠㅠㅠ


오호

이탈리아에서 만난 늑대개..

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거 연인놀이 하는 듯...

미국과 호주의 썸남썸녀인가

진실은 저 너머

심심해서 따라 해봤음..ㅋㅋ

아르노강이 보이는군요.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