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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7 선상에 보내는 마지막 하루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입니다.이제 멕시코를 마지막으로플로리다로 바로 갑니다. 아침마다 오믈렛을 만들어준친구에게 고마워서 사진 찍어줬네요.물론 주진 않았습니다.ㅎㅎ 오늘 정박하지 않기 때문에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카리브해를 찍어봅니다.진짜 떨어지면 살아남기힘들겠네요. 크루즈 안에서 돌아다니다가발견했습니다.크루즈 사진기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구매는 하진 않았어요. 크루즈 안에서 오락실이 있네요.자동차 게임하는 꼬마숙녀를 찍어봤습니다. 배고프니깐우선 토마토 파스타 먹고 움직입니다. 돌아다니다저녁식사 멤버를 만났어요.

120306 선상 저녁식사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아쉬운 멕시코 여행을 끝나고이제 밥을 먹어야 하겠죠? 분위기 있게바이올린 연주를 들을 수도 있고 필리핀 웨이터 친구는잘 살고 있더군요.종종 페북에 나옵니다. ㅎ 선상 저녁 식사에는먼가 이벤트를 준비합니다.이 아르헨티나 커플은결혼 했나 모르겠네요..ㅎㅎ밴드 공연도 들을 수도 있죠 얼름으로 조각상을만들어서 손님께 선 보이네요.

120306 멕시코 코즈멜 아일랜드 2탄

안녕하세요. 파란 오레오 입니다.계속해서 멕시코의 코즈멜 아일랜드를 돌아봐야겠네요. 멋진 바닷가 배경으로멕시코 전통 춤꾼 동상이랑 찰칵 실제로 저렇게 하면안 됩니다.호주에서 저렇게 했다가신고당한 사례가 있죠. 비가 왔는데썬루프를 닫는 것을잊은 모양입니다. 귀여운 멕시코 현지 꼬마 숙녀Hola 하고 카메라 들이대니포즈 취해줬네요. 한국에서 나름유망직종인 치과의사멕시코 간판은 특이하군요. 어딜가든지맥도날드는 있습니다.역시 해외 어린이들은카메라를 좋아하나봅니다.아님 내가 신기하던지. 아침에 봤던검은색 크루즈도떠나네요.후진하면서..ㅎㅎ 이제 저희 크루즈로 돌아가야죠.몇 시간 동안 있었던 멕시코 였지만 아쉽긴 합니다.

120306 멕시코 카즈멜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이제 코즈멜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여기가 마지막 관광지 입니다. 살다살다가 멕시코까지 도착했네요.신혼여행 휴양지인칸쿤과의 거리가 그리 멀진 않습니다.거리상 말이죠. 내리기 전에 옆에 있는유람선 찍어봤습니다.최상층 스위트룸은 유리로막혀 있는지 혹은 식당일 수 있겠네요. 밑에 검은색이라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미러리스 크롭바디 라서 아쉽네요.화질이..휴양지 답게바닷물이 장난 아닙니다.매번 인천 바다 보다가 이걸 보니 차원이 다르네요. 코즈멜 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같이 식사하던 독일 아저씨만났음.나한테 타투하러 간다고 그랬는데그래서 중간에 헤어짐..ㅎㅎ아픈 걸 왜해요..ㅠㅠ 멕시코 우체국 인 것으로 추정..좀 물어볼껄..ㅠㅠ 독일 아저씨도 찍어주고나도 찍어보고동상 양복 임은..

가산에서 제주도 흑돼지 먹으려면 탐라도새기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가산디지털역 근처에 위치한탐라 흑도새기에 방문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라는 점에기대가 큽니다.사실 가격도 저렴하진 않죠. 밑반찬으로 두부김치가 나옵니다.그 외는 반찬은 평타 수준입니다. 고깃집 가면전 항상 불사진을 찍습니다.붉은 빛이 오묘하기도 하고저 참숯인지는 모르겠지만고기 먹으면서 얼굴이 후끈 할 정도로 열기가대단합니다. 자 주인공 등장입니다.제주 흑돼지 오겹살입니다.목살 보다 쫄깃한 맛 때문에오겹살을 선호합니다.근데 2인분인데 생각외로 양이 적어서조금 아쉽네요. 그래도서빙 하신 분께서이리저리 잘 구워주시고예쁘게 배치까지 해주셨습니다.껍데기 부분은 바깥쪽으로 말이죠. 같이 나온 두부 된장찌개 입니다. 후식으로 주문한 냉면인데양은 좀 작습니다.입가심용으로는 적합하죠.가산디지..

리뷰 2016.12.28

프레임 안에서 2 서평이벤트

안녕하세요. 파란오레오 입니다.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서평글을 남깁니다. 우선 아마존닷컴에서예술, 사진 부분에서베스트셀러 1위라는 것이 맘에 쏙 듭니다. 잠깐 여기서사진책이니깐 사진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되시면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합니다.의외로 사진보다는 사진, 촬영에 대한 설명글이 많거든요. 인기가 어느 정도 있다는 증거겠죠.작가는 데이비드 두쉬민 입니다.인도주의작가로 세계 돌아다니면서어려운 사람들한테 기부를 많이 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작가도 말했지만자신보다 카메라를 잘 알고 만지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카메라에 아닌사람이 찍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순 사물이 아닌 아이, 노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에 잘 표현 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항상 카메라는 멀 쓰나 봤더니 대..

리뷰 2016.12.14